HANA GOLDCLUB YEOUIDO
하나 골드클럽 여의도
| PROJECT NAME | HANA GOLDCLUB YEOUIDO | |
| PROGRAM | COMMERCIAL | |
| YEAR | 2020 | |
| LOCATION | SEOUL, KOREA | |
| STATUS | COMPETITION | |
| SIZE | 600m² | |
| CLIENT | HANA FINANCIAL GROUP | |
| DESIGN TEAM | HYUNYUNG CHOI, SUMI LEE |
As a leading bank in Korea, Hana Bank is heavily invested in design to transform itself to adapt to a new digital era. All banks have entered a new phase with mobile and internet banking, forcing offline bank branches to come up with a new identity. Hana Bank’s private banking division wanted to change their old generation service and design. Hana Bank’s private banking lounge is based in Yeouido, a leading CBD in Seoul. With 1,104 sqm size, it has two stories for normal customers and VIP Zones.
Intg discovered that in a highly digital environment, customers still visit bank branches to handle complicated tasks which accompany an emotional burden. We felt the offline branch should focus on essential services of the bank such as protecting assets and counselling on investment. For VIP Zones, Intg focused on offering exclusivity to enhance customer loyalty. It is designed to melt digital into analogue with an emphasis on tangible experience.
When you enter, you face the floating meeting room in the centre of the space. While traditionally bank branches hide meetings room into corners, we placed them in the middle to make customers feel valued.
The floating meeting room on the blue sand is modernized with classical and oriental elements. It is designed to subtly reflect the way people enter the living space after stepping a stone in traditional Korean houses. Separate meeting rooms are placed like islands similar
Intg discovered that in a highly digital environment, customers still visit bank branches to handle complicated tasks which accompany an emotional burden. We felt the offline branch should focus on essential services of the bank such as protecting assets and counselling on investment. For VIP Zones, Intg focused on offering exclusivity to enhance customer loyalty. It is designed to melt digital into analogue with an emphasis on tangible experience.
When you enter, you face the floating meeting room in the centre of the space. While traditionally bank branches hide meetings room into corners, we placed them in the middle to make customers feel valued.
The floating meeting room on the blue sand is modernized with classical and oriental elements. It is designed to subtly reflect the way people enter the living space after stepping a stone in traditional Korean houses. Separate meeting rooms are placed like islands similar
하나은행 골드클럽 라운지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지역인 서울, 여의도에 위치해 있다. 하나은행 프로젝트는 1,104 sqm 규모의 VIP 존과 고객을 위한 2층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 젝트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마켓의 급속한 변화로 금융권에서 오프라인의 필요성이 점 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오프라인에서 고객들에게 어떠한 경험과 이용성을 제공해 주어야 되는지의 고찰이 시작점이었다.
리서치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도 고객은 복잡하고 까다로우며 감정소비가 큰 업무의 경우 에는 여전히 오프라인 지점을 찾는다는데 주목했다. 은행의 오프라인 공간은 고객의 니즈(고 객의 자산보호, 자산운영 방향 상담 등)에 맞는 은행의 본질점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 다. 우리는 지점에서 고객들이 특별함(exclusivity)과 함께 안정감과 휴식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데 집중하고 디지털을 아날로그하게 풀어낸 공간으로 디자인했다. 그리고 고객을 위한 공간을 메인 중심에 위치시켜 고객들이 공간에 들어왔을 때 처음 마주하도록 의도했다. 보통 은행은 미 팅실이 벽쪽에 붙어 있거나 숨겨놓는데, 고객이 상담을 받는 미팅실이 가장 중요한 메인 공간이 되도록 디자인했다. 블루샌드 위의 플로팅(floating) 미팅실은 고전적이고 동양적인 요소들을 현대화하여 구 성하였다. 한옥에서 대청마루로 들어가는 것처럼 디딤석을 두고 그걸로 공간으로 넘어간다. 미 팅룸들 여러개가 붙어있지 않고 한옥 구조처럼 아일랜드로 독립되게 디자인했다. 미팅룸에는 프라이버시 콘트롤이 가능한 스마트글라스를 사용했다. 은행의 금고하면 떠오르는 단단한 메탈의 소재를 공간의 주재료로 사용했는데, 차갑고 딱딱하 게 느껴지는 금속에 다른 느낌을 주도록 금속을 곡선으로 보여주었다. 금속을 평평하게 두지않 고 프레임을 데어서 부드러운 느낌과 함께 벽에서 패널링같은 리듬감을 느끼게 했다. 블루샌드 와 스톤은 금속과 대조를 이루면서 공간에서 재료적인 측면을 극대화함은 물론, 공간 자체가 아티스틱한 공간이 될 수 있게 적용했다. 재질과 디자인 랭귀지가 대조를 이루면서 밸런스를 가져오는 인테그의 디자인 철학을 구현했다.
리서치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도 고객은 복잡하고 까다로우며 감정소비가 큰 업무의 경우 에는 여전히 오프라인 지점을 찾는다는데 주목했다. 은행의 오프라인 공간은 고객의 니즈(고 객의 자산보호, 자산운영 방향 상담 등)에 맞는 은행의 본질점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 다. 우리는 지점에서 고객들이 특별함(exclusivity)과 함께 안정감과 휴식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데 집중하고 디지털을 아날로그하게 풀어낸 공간으로 디자인했다. 그리고 고객을 위한 공간을 메인 중심에 위치시켜 고객들이 공간에 들어왔을 때 처음 마주하도록 의도했다. 보통 은행은 미 팅실이 벽쪽에 붙어 있거나 숨겨놓는데, 고객이 상담을 받는 미팅실이 가장 중요한 메인 공간이 되도록 디자인했다. 블루샌드 위의 플로팅(floating) 미팅실은 고전적이고 동양적인 요소들을 현대화하여 구 성하였다. 한옥에서 대청마루로 들어가는 것처럼 디딤석을 두고 그걸로 공간으로 넘어간다. 미 팅룸들 여러개가 붙어있지 않고 한옥 구조처럼 아일랜드로 독립되게 디자인했다. 미팅룸에는 프라이버시 콘트롤이 가능한 스마트글라스를 사용했다. 은행의 금고하면 떠오르는 단단한 메탈의 소재를 공간의 주재료로 사용했는데, 차갑고 딱딱하 게 느껴지는 금속에 다른 느낌을 주도록 금속을 곡선으로 보여주었다. 금속을 평평하게 두지않 고 프레임을 데어서 부드러운 느낌과 함께 벽에서 패널링같은 리듬감을 느끼게 했다. 블루샌드 와 스톤은 금속과 대조를 이루면서 공간에서 재료적인 측면을 극대화함은 물론, 공간 자체가 아티스틱한 공간이 될 수 있게 적용했다. 재질과 디자인 랭귀지가 대조를 이루면서 밸런스를 가져오는 인테그의 디자인 철학을 구현했다.
